페퍼 여자 배구단 창단 이야기(페퍼은행.프로여자배구 7구단)
1. 페퍼 저축은행이 프로 여자배구 제7구단으로 탄생하다. 현재 우리나라 프로배구 남자부는 7개 팀이 있고 여자부는 6개 팀이 있다. 남자부 7개팀은 대한항공, 우리 카드, kb손해보험, ok금융그룹, 한국전력, 현대캐피털, 삼성화재이다. 여자부 7개팀은 GS칼 택스,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한국 도로공사, KGC 인삼공사, 현대건설이다. 사실 여자 6개 팀은 적다고 평소 생각하였다. 그런데 페퍼 저축은행이 프로 여자배구 창단에 관심을 갖게 되어 창단 신청을 하여 기뻤다. 한국 배구연맹(KOVO)이 4월 20일 이사회를 열고 페퍼 저축은행의 창단을 만장일치로 최종 승인해 여자 프로배구가 7구단 시대를 맞게 됐다 한국 여자배구에 신생 구단이 탄생한 건 2011년 IBK기업은행 창단 이후 10년 만이다...
2021.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