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vs 토론토(4월 5일 MLB 경기분석)

1. 뉴욕 양키스 대 토론토의 경기 일시

뉴욕 양키스와 토론토가 양키 스타디움에서 4월 5일 오전 2시 5분에 시합을 갖는다.
동일 장소에서 이미 두번 경기를 하였고 이제 3차전을 갖는다.
각각 1승1패로 사이좋게 1승과 1패를 나눠 가졌다.

 

2. 관전 포인트

4월 2일 1차전에서 양키스의 선발은 게릿 콜이었다.

4월 2일 1차전에서 토론토의 선발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었다.

류현진은 5회 제구 난조로 고전했으나 토론토의 엄청난 수비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결국 토론토는 3-2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였다.

 

4월 4일 2차전은 별다른 특이점 없이 그냥 밋밋하게 경기가 진행된 결과
양키스가 5-3으로 승리하였다.

 

 

3. 결론

뉴욕 양키스의 선발은 도밍고 헤르만이다.
헤르만은 여자 친구 폭행 문제로 사무국으로부터 징계를 받아 작년 시즌은 등판하지 못했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서는 좋은 컨디션을 보여 이번 경기에 활약이 기대된다.

토론토의 선발 투수는 TJ 제흐이다.
지난 시즌 제흐의 방어률은 1.59이었다.
그러나 이 방어률은 선발로서가 아니라 불펜으로서의 방어율이다.
지난 시즌 선발로는 임시로 1경기 등판한 것이 전부다.
그렇지만 제흐는 양키스에게 상대적으로 강하다.
이것이 이번 3차전에 선발로 기용된 주된 이유이다.
그러나 빅리그에서의 경기가 10 경기도 되지 않는다.
경험이 부족하다.

 

결론적으로 시즌 시작하여 양 팀은 이제 2경만을 치렀다.
작년 데이터는 이미 과거이고 그것도 코로나 때문에 단축 경기로 인하여
작년 데이터를 신뢰하기가 어렵다.

시즌이 시작되어 10경기 정도 이루어져야 어느 정도 분석이 가능하다.
객관적으로 분석하기에는 이번 양키스와 토론토 경기는 애매한다.

 

그냥 촉으로 양키스가 승리할 것이라 생각한다.